현재 남부 아프리카에
100년 만의 심각한 가뭄이 찾아오면서
엄청난 기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가난한 나라들로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고
먹고 마실걸 사올 돈도 없는 상황인데
이에 해당 지역의 나미비에와 짐바브웨 두 국가는
야생 코끼리, 하마, 얼룩말 등
야생동물 수백마리의 포획을 허가하여
그걸로 이 위기를 버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매우 근시안적이고 일시적이며
위험한 선례를 만들 수 있는 정책이다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VS
정말 오죽하면 저러겠냐
니네는 아프리카의 사람들의 목숨보다
동물들이 더 소중하다는거냐 인종차별자들아
라며
해당 정책의 옹호자와 반대자들 사이의
격렬한 논쟁이 촉발된 상황이라고
댓글(23)
그걸 막으려면 일단 도와줘야지
선진국이 이미 탄소 존나 뿜어대서 이상기후 만든건 나몰라라 쳐하면서 어떻게든 사다리 걷어차려고 그러면 안돼요 이러는거 개꼴보기싫음
21세기에 수렵을 해야 안굶을 수 있다니
뭐 최소한 먹을거는 주고 사냥 자제 하자 해야지
사자가 저런 상황에서 사냥 하는 건 되고 사람은 안된다 하면 것도 이상하잖아
도와주면서 한소리하는거면모를까 도와주지도않고 동물 생명 운운하는건 기만이지.....
참 멀리서 훈계는 잘한다니까
후자지만 저게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서 해가 되진 않을까 걱정되기는 함
당장 저기 사는 사람들이 죽겠다고 그러는건데
별 도움도 안줄거면서 동물을 지켜야한다고 외쳐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