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테러리스트는 휴머니스트가 되어야한다"
독립유공자 중 하나인 이강훈
참고로 원래 테러의 의미는 군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무력 행위를 하는 것
따라서 만주에서 독립군이 군복을 입고 조직에 소속된 채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는게 아닌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암살하거나
또는 독립군 소속이 아닌 민간인이 무력행동을 한다면
사전적의미로 테러리스트가 맞음
그래서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테러라고 정의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지만 그걸 나쁘다고 하지는 않았음
왜냐하면 원래 테러는 약소민족의 강대국에 대한 저항행위라는 이미지가 있었거든
근대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 선포한 이후 테러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절대악 이미지가 되었음
댓글(11)
단어의 오염
테러리즘의 사전적 의미는...
이라고 쓰면 '감히 이놈!' 당해서
정상적인 논의가 진행이 안 됨
원래 지하드도 성전이란 뜻이라서 듄 보면 지하드 라는 표현이 많지
근데 ㅅㅂ 이슬람교 극단주의자들이...
빨치산도..
원래 그 어원이 게릴라 등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민병대 등을 의미하는 파르티잔에서 온거인디 그만...
항전이라고 하자
그래서 이름, 얼굴, 한 일
이 세가지를 모두 모르는 생판 남을 향해 공격하는 건
진정한 행위에서 독립운동이 아니라 생각해.
자기가 누굴 처단하려는지도 모르고 휘두르는 흉기는
일제가 저지른 만행과 결이 같을 수밖에 없으니까...
무장 독립운동가들도 이토 히로부미나 동양 척식주식회사같이 이름이나 한 일을 아는 상태였으니까.
만약에 병원이나 철도 등
현대에 행해지는 불특정 다수를 향해 하는 테러였다면 지금도 용인되기 어려웠을꺼야.
3자는 그렇게 말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독립운동이라고 불러야 맞다.
911참사 때문인가
근데 테러와의 전쟁 시작하게 된 계기인
알 카에다 수장인 빈라덴은
지 나라에서 국적말소 당하고 쌍둥이 빌딩에 지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