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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그래서인가 작가가 입문으로 소년인 온다를 추천하는 이유가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매워서 보통 흰이나 희랍어 시간 부터 읽는걸 추천 많이하더라고
내용도 내용이고, 묘사도 많이 적나라하고 징그러워
갑자기 그거 생각났다...
포에버라는 곡이 드라마 OST에 나와서 스트라토바리우스 그 앨범을 샀더니만
한곡 빼고 전부 멜로디 스피드 메탈이어서 아주머니들 맨붕했다고 ㅋㅋㅋ
상상?
어렸을때 딱 두번째 장 절반정도 읽다가 포기하고 순문학 공포증 생겼음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가 힘들고 끔찍하고 그런걸 못보겠다. 요즘은 그냥 영화든 책이든 편하게 웃을수있는게 좋더라.
내용 궁금하면 챗지피티 같은거 켜서 한강의 ㅇㅇㅇ를 길게 요약해줘 라고 하면됨. 그거보고 안읽기로 했어... 나는 예술이랑 거리가 먼듯.
? 난 생긴거보고 당연히 이경규인줄알았는데 다른사람이네...
문학이! 그것도 국제 레벨로 통용되는 이야기가! 무섭지 않을 리가 없잖아!
더 퍼시픽 미드를 추천받아 정주행 할 수 있어도
이걸 n회차 감상하기에는 좀 그렇다는 느낌을 저 책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건가
제목보고 뭔 비건 얘긴가했는데 후기들 보니까 뭔가 성적으로 매운게 많다 카드라고...
난 기생충 초반 10분을 못버티고 나왔음.
...
채식주의자- 몽고반점은 ㄹㅇ 피폐씹피폐임.
저거 ㄹㅇ 논문 아니었으면 중간에 덮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