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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야식 땡겼는데 이거보고참음
저것도 돈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돈 없이 혼자 살면 그냥 햇반에 반찬으로 끝이더라고
저게 진짜 무서운 점이 뭐냐면
저때는 전혀 티가 안 나. 건강검진을 해도 당연히 이상이 없음.
그러다가 40대 50대 되면 갑자기 터짐.
심지어 40대 되어서 뭔가 터지기 전에 맘잡고 식습관 개선해도
이미 쌓인 대미지는 회복이 안 될 가능성도 있음.
유튜브 편집자도 못참고 야식 시킨다는 생로먹방의 비밀
난 중간에 이 짤이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게 먹으려면
결국 시간과 돈이 필요한데
그걸 제대로 보장 못해주니
다들 뭔가를 아끼거나 포기하고
저렇게 먹는거지 뭐.
30대 되고 야채 쑤셔박는중..
생각보다 맛나더라..
내가 다이어트하면서 생긴 긍정적인 습관이라면 평상시에 뭐 먹는지 대강이나마 등록해둬서 최대한 권장량 이상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됐다는거. 10대, 20대를 좀 펫맨스럽게 살아서 이미 좀 조졌지만 손 놓는거보단 낫더라.
감튀에 밀크쉐이크.... 범죄야이건
나는 저거 감자튀김에 밀크쉐이크 찍어먹는맛은 대체 무슨맛일까 궁금하다
내인생 한번도 시도해본적이 없는데..
애들도 아니고
30대들이면 어짜피 몸에 안좋을 거 알고 먹는 거 아녀.
놔둬
과거에는 선크림도 없고 자외선 직빵으로 맞고 다녀서..
다들 예전에 비하면 동안 처럼 보이는데 무슨 노화타령
사람들이 누릴수있는 행복이 이제 퇴근후 잠깐 맛난거 먹는거 하나뿐인걸로 내려온거지
그게 2030이 잘못된게 아니고 이렇게된 사회전체가 문제지
밤늦게까지 일해도 쥐꼬리만큼주고 그것마저 주기 아까워서 최대한 덜주려고 기를쓰고
물가는 더럽게 올라서 뭐 하려면 가격보고 기겁해서 할수도없음
그나마 최대한 누릴수있는게 몇만원으로 맛난거 사먹는건데
그것마저도 가격이 점점더 올라서 이 다음엔 저것도 포기하게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