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낀다고 모든 디자인 통일
표지 돌려먹기
유일한 책 편집 프로그램 아래한글
(인디자인 안씀)
종이도 저렴한 종이
(덕분에 허세로 책 산사람들의 나쁜 리뷰가 가끔달림)
덕분에 사람인 같은데서 커리어 안되고 반복적인 업무 뿐이라고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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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독자 입장에서는 찐으로 다른데서 절대 번역 안할 책만 번역하는데다가
모든 책이 홈페이지에서 10원만 내면 볼수 있게 되어있음...
+ 동시에 모든 책을 전자책으로도 출판함
그러니까 애초에 컴으로 보기보다
필기하면서 봐야하는
레어한 전공서적이나
한국에서 잘 안 알려진 고전이 주력인 출판사임.
ㄹㅇ로 대체 불가능한 출판사.
댓글(26)
와 내가 원하는 완벋한책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은 이래야 대중화가 되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회사 전무 인터뷰 보니 되게 엄청난 회사라는걸 알게됨.
애초에 이렇게 돌아가는 것도 회사 자체가 '주문제작'에 특화되서 일정 기점이 지나면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25
근데 본문에 나온대로 직원평가는 엄청 안좋고 반복업무밖에 없다는 말이 많음....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괜히 편집자 한명이 한달 3권 뽑아내는게 가능한게 아님...
허허 명과암이네요 결과적으론...
이득있냐?
10원 ??
와 이익이 남다니 신기하다
하지만 짐 코벳 자서전은 안 들여주던
개인 번역자가 번역본 보내면 검토후 출간해주는 시스템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