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받았다니까 갑자기 책 산다고들 난리친다
고 하는 애들이 있다는데
그러는 니들은 영화나 콘서트 재밌다고 그러면 가서 안보냐
영화 재밋고 콘서트 죽인다고 입소문 나면 가서 보는건
다들 당연한듯이 생각 하면서
명절 이나 크리스마스엔 저마다
우~~ 모텔 몰려가서 떡치는건 연례행사 처럼 하면서
맜있다고 소문나면 타도시 까지 가서
텐트 쳐 놓고 숙박 웨이팅 까지 하면서
유명한 책 좀 사서 보겟다는데 그걸 왜 비난하지
오히려 그만큼 국민,국가 수준이 올라갔다는
반증아닐까
둘중에 하나겟지
평소에 책을 아예 안읽는 쪽이든지
그도 아니면 시기와 질투에 찌든 일베새끼들 이던지
독재자 빠는 영화 같지도 않은거 입소문 났다고
무슨 경쟁 하듯이 가서 처보는 새끼들,
야동 유명한거 하나 나오면
품번 구걸하는 글로 도배나 하는 일베새끼들아
수준들 드러내지 말고 ......
이참에 니들도 수준 좀 올려봐라
조~~~~~~은 기회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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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정신병자가 욕설유도해서 돈벌라고
작업치는거죠
소문난 맛집 찾아가는게 당연한거고
노벨상 작가가 쓴책 궁금한게
당연한거고.
한번 읽어 보는게 나쁜가?
사지도 않으면 입꾹 해야죠.
평소 책도 안보고 2찍 상그지들이라 책살돈도 없고
바람직한 유행이라고 봅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우리 집엔 이미 세 권 있지만
나머지도 싹 다 살 예정
병신들이에요
열등감 병신들
역사적 사실도 부정 하는 애들이 글 이해 할 능력 있겠음?
왜냐문
갸들은 저책 살돈도 없거등요
컵라면 쳐사드실돈두 없는디
책을산다??
ㅋㅋㅋ
지나가던 똥개가 웃을일입죠
그르니 개썅 우선 까고보는거죠
울 마누라님도 보고싶다 하셔서
저도 같이 읽을겸 5권 주문했어요 ㅋ
『작별하지 않는다』『채식주의자』『소년이 온다』『흰』
그리고 시집인『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까지
정말 오랜만에 저의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