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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나는 어릴때 사시였어서 분명 엄마 쳐다보고 있었는데
딴청 부린다고 맞았었음 ㅋㅋㅋㅋㅋㅋ ㅜ
나중에 큰 병원가서 얘기 듣고나서야 알았지
저게 육아 전문가들이 절대 하지 말라던거였지.
저게 심화되면 a가 a가 아니고 b란걸 말하는 데도
말대꾸 하지 말라고 사람 위축 되게 하고
나이 30~40먹은 자식들 한테도 술 잔뜩 취해서
말대꾸 하지마! 말대꾸 하지마!(본인이 잘 못 한 거임)
무슨 말만 하면 대들지 마라.
난 자식이 말대꾸 하는 게이러는데
이러는 분들 특징이 나중에 자식이 크면
왜 자식이 나랑 말을 안 하지?
딴 집 자식은 틈만 나면 어디 같이 여행가고
자식이랑 오순도순 식사 하면서 술도 마시고
아니 그보다 왜 나하고 술을 안 마셔?(100퍼 알콜중독자임)
아니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그건 네가 문제지. 이럼.
물론 이 밖에도 다른 여러 문제로 성격 개차반인 것도 한 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