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쓰토무.
히로시마에 출장을 갔다가
첫 원폭 투하를 겪음.
고막이 터지고 화상을 입었지만
후폭풍에서 운 좋게 감자포대로 떨어지며 살아남음.
고향인 나가사키에 돌아가니까
직장상사가 폭발 한 방으로 도시가 사라지는게
말이 안 된다, 꾀병이냐고 하니까
그 순간 뒤에서 두 번째 원폭이 터졌다
그제서야 상사는 비명을 지르며 그의 말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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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저 사람이 문제였구만!
미군에게 집중 타겟팅 당하는 남자...(?)
완전 틀린말은 아닌게 당시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일했음...
그렇다고 저 사람이
최중요 제거 목표는 아니잖아 ㅋㅋㅋ
저 사람이 대단한거 2번다 폭심지에서 3킬로 밖에 안떨어져있었음
2번이나 폭심지 근처에 있었던 이유는 직업이 유조선 설계기사라 조선소에서 일했기 때문
두 번이나 맞고 두 번이나 살아남았다는게
운이 엄청 좋거나
운이 엄청 나쁜 거겠지...
구라치고 있네. 그런게 있으면 또 떨궈 보든가.
5....4....3....
그 상사는 어떻게 됐다나..
2번이나 맞고 어케 살았지
그...방사선 괘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