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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얼마나 갑갑 했으면!
제 예전 직장동료는 고객과 통화해서 김마리라고 성명을 받아놨었는데, 나중에 그 고객이 한숨 푹푹 쉬면서 성모마리아의 마리가 아니고 분식집에서 파는 김말이라고 하셔서 정정했던 적 있어요 ㅋㅋㅋ
MOVE_HUMORBEST/1770914
보통 마리로 생각하지 누가 말이라고 생각을 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