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하면 영혼이 상처를 입는다는 설정이 있다.
이때문에 함부로 살인을 하지도 않고
아바다 케다브라가 용서받지 못할 저주로 취급 받는다.
하지만 일단 마법사 세계도 문명사회라서
법체계가 있고 당연히 사형제도도 존재하고 있다.
그럼 과연 이 마법사들은 어떻게 사형을 집행할까?
음... 살인은 영혼의 상처를 입히니까
최대한 인도적인 안락사로 가지 않을까?
펜시브로 사형수의 좋았던 기억을
뽑아내 심신미약의 세뇌상태로 만들어서
끓는 수은같은 곳으로 들어가게 유도해서
사형수를 산채로 녹여서 처형하는
음험하고 잔인한 방식을 써
엣?
소름끼치게 실실 쪼개면서 형을 집행한다.
으윽! 이게 마법사들의 사형방법?
머글들만도 못하잖아?!!!
물론 이건 미국 마법사회
MACUSA의 방식이라
해리포터 본편 무대인 영국 마법사 사회에서는
좀더 인도적인 다른 방법을 쓸지 모른다.
근데 솔직히 ㅈㄴ 잔인하다고 무서운 방식이라고 생각해...
갑자기 저부분에서 장르가 스릴러가 되는 느낌이였다고!
롤링 여사 이게 맞는 방식이유?
댓글(11)
롤링여사는 돌아가셔서 물어볼 방도가 없어...
진짜로 돌아가심?
자꾸 트위터로 헛소리 싸니까 없늨사람 취급하는거...
치매에 걸림?
헐
아니 이 양반아 ㅋㅋ
디멘터한테 던져주는게 아니네..
디멘터한테 영혼 빨리기 vs 수은에 녹기
아니 롤가야 아바다 케다브라 본편에서 부터 안락사 용도로 잘만쓰였구만 이러면 곤란하지
톰 :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그냥 머글에게 하청 주면 안되냐
영국 마법부 : ㅎㅎ 우린 사형제 폐지했어요 ㅋㅋ
디멘터 한방이면 영원히 얌전해지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