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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게같은경우는 식탁에 게 비린내 배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이건 대충 닦는다고 완전지워지지 않아서...
킹치만 해산물 비린내 잘 안지워지고....
회는 거진 재료값 아닌감..
재료 원툴 보고 가는 곳이지 공간 즐기려면 쉽지 않음
그럼 호텔가셔야지
뭐 재료값 생각하면 어쩔수없다 생각이 들면서도
동시에 내가 수십만원내고 먹는데 저런 비닐 식탁이어야 하냐 라고 떠오르는것도 어쩔수가 없긴하지
뭐 저런걸로 그러나
저걸 상갓집서 처음 봐서 저런 식당 볼따마다 적응안되긴함
뭔가 장소가 간이용처럼 느껴짐
근데 게는 비린내가 진짜 장난 아니라... 말라붙기라도 하면 파내지 않는 이상 지워지질 않더라...
근데 난 저게 더 위생적인거 같아서 좋던데 식당 테이블 닦는 행주가 못믿음직스러워서
근데 저런 비닐 대신에 이쁘고 비싼 보 쓰면 음식 양이 줄어야함
식당에서 테이블보는 소모품임
그냥 음식이나 제대로 나오면 되서 난 저런집 보면 무지 바쁜집 인가보다 그 생각밖에 없음
별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