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하루 휴재였고, 그 다음은 정상 연재함.
그리고 며칠 후.
전개-위기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작품'이 자기에게 말을 건다는 환청을 듣게 된 작가. 결국 휴재를 때림.
정신병원 의사도 작가의 말을 믿지 않아서 유감스럽다고 함.
절정
작가가 작품을 어루만져주며 10연참을 라이브로 써서 흩뿌림.
촉법 소년에 대한 원한이 두드러지는 게 보임.
결말
거의 1억년을 동정으로 살던 주인공이 수컷 오소리한테 처녀를 빼앗기고 애까지 낳음(주인공 전적. 자기 유혹하는 적 떨쳐내려고 불알 뜯은 적 있음)
독자들은 이제까지 나왔던 히로인이 모두 패배하였다는 것에 웃음을 터트리고
댓글(18)
가끔 작가들보면 작품이 말걸고 살아움직여서 본인은 그대로 배껴쓰는거다 라고 하는 사람도있었는대 설마..!
ㄷㄷ
600화 이상 잘 연재하던 작가가 저랬다고? 진짜 광증 생긴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