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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한번정도로 중독되는건 아닐거고
미용수술로 여러번 맞으면 의존성 생기면서
일반적인 수면으론 피로가 안풀리거나 추가 부작용 생길듯
그때부턴 중독이라 계속 가게 되는듯
프로포폴은 정확히 무슨 기제로 작동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한때 저거 연예인들한테 퍼질때 '얼마 안 자도 엄청 잘 자고 일어난 거 같음' 같은 말로 퍼졌다는데
지금처럼 프로포폴이 엄격하게 관리되기전에 수면내시경 경험해본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건 모르겠고 그냥 졸라 온몸에 힘 빠져서 기분만 별로다 라고 하던데
엄청 개운하긴 함.
연애인들 불규칙한 수면으로 맨날 찌뿌둥하고 짜증날텐데 저런식이라도 개운해지면 기분 좋긴 할듯
나 처음에 내시경땜에 맞았을 때는 신세계였는데
그 다음 해에 맞았을 때는 감동이 덜했음.
연예인들은 수면 불규칙해서 돈 막 쓸만큼 좋은가
IMF 이후 더 심화된 배금주의와 황금시간대 방송에서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유행어? 가 판을 치자 벌어진 마경.
마.약.류 의약품은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돈미새 의사들이 돈 벌 목적으로 영업하는거지
의사들은 나름대로 알리바이 만드는거구만... 그냥 프로포X만 놔주면 공급자가 될 수도 있으니 지들은 시술을 위해서 한거다 라고 구라 칠려고..
저런 의사 새끼들은 눈앞에서 의사 면허 관련 문서들 파쇄기에 집어 넣고 면허 취소 및 20년간 면허 취득 불가 된거 보여줘야함.
프로포폴이 수면 대장내시경에도 사용되기도 하는데
내가 가는 건강검진 센터에서
딱한번 저걸로 수면한적 있었음
당시 하얀주사로 언론에 말 많이 나올때라 그런지
간호사가 이게 그 소위 말하는
하얀 주사라고 설명도 하고 ㅋㅋ
레알 다른때 수면마취하고 나면
머리아프고 배에 가스차서 기분 안좋은데
프로포폴 맞은 그때에는 꿀잠자고 일어난 기분이 들었음
나이들고 수면리듬 깨져서 불면증에 시달리면
저런거 찾을수도 있겠단 생각 들더라..
상담실장이나 코디네이터라고 껴 있는 기업화된 병원은 너무 상업화되어서 저런 일 자주 생기는 듯. 개인병원이라고 저런 일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혼자 먹는 거랑 입지 좋은 곳 임대료와 저렇게 다른 사람이 취해야 하는 이윤까지 필요한 거를 비교하면 훨씬 수익 압박이 강할테니
그리고 이런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심사평가원에서는 프로포폴류 수면제를 쓰는 수술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하게 따지게 됨.
그래서 일반 시술에서는 점차 프로포폴류 수면제는 쓰는 비중이 줄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