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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죽어서 결근은 이해되는데…
무단 결근이 큰 문제없이 용인되는 직장이었나보네요
머 관리자들에게 햇는진 모르겟다만 이브닝 근무라 출근이 점심때인데 아침까지도 전화한통을 안주니 나이는 똥구녕으로 먹엇나 사회생활 어케햇나 이런 사람 첨봐서요
저도 출근 안했는데요?! 울집 강아지 죽은날
[말이라도 해주던가 왜 안오나 싶어 전화해서 물어보니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넛다고]
님은 연락이라도 했을거 아님
글제목이
"직장생활하면서 강아지 즉엇다고 결근한"
츨근 안하면 대부분 아침에 머땜에 못갈거 같다고 연락을 주는게 회사생활 기본 아닙니까 지각을 하더라도 연락하는게 기본인데요?
그러니까 그아줌마는 강아지 죽었다고 결근해서 문제인게 아니라 무단결근해서 문제라는 겁니다
글제목은 "직장생활하면서 강아지 즉엇다고 결근한" 인데
개 아프다고 휴직 쓰고 싶다는 직원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