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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전에 봤을땐 저 손자라는 사람이 고종 욕하고
도둑놈이라 하면 어떻게라 하는 사람이
모자쓴 사람이였는데 뭐가 맞는거지
전에 봤던게 왜곡이였군!
그래서 니 애비 일제시대때 뭐함 물어보면 답도 못할 사람이
저 사람의 아버지인 의친왕은 독립운동 지원하고 임정 합류하려고 탈출하다 일본군에 잡혀서 연금당함
아버지는 멀쩡했음
이명복 손자라면 부끄러워해야지 ㅅㅂ
그래 나름 공화국인데 왕 목도 잘라봐야
군주정의 단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할배
썩어버린 왕족의 말로란 게 생각보다 악취가 더 심하네
차라리 시체 냄새를 향수로 쓸 수 있겠네
과거에 묶여서 사는것도 어찌보면 참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