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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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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구색맞추기용 독재 국가의 변명이고 그냥 거지국가라서 저거 주는겁니다. 북한군 복무하신 탈북민들 이야기 들어보면 내구도가 형편없어요
러시아군도 지금도 발싸게 사용합니다. 북한같이 거지떼는 아니어도 발싸게 사용하는거 보면.
쟤들도 어짜피 전쟁나면 다 도망칠건데…
발싸개는 소련군에게서 배운 관습이라고 봅니다. 재질이 달라서 양말처럼 쉽게 무멍이 나지 않고 동상에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뭐 금방 구멍나는 양말을 보급할 형편이 아닌 이유도 있다고 보니 지금도 러시아군이 발싸개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관습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게 뭔 관습인가요?
30년전 뉴스에도 발싸게 하고 다녔는데 ㄷㄷㄷ
30년전이 아니라 러시아 군은 지금도 발싸게 사용하는데?
북한 특수부대 탈북자가 말하길 1년에 개인화기 사격 6발 쏘는 게 전부고 훈련 같은 건 전혀 안 한다는데
먹는 거 구하는 게 가장 큰 일과 그다음이 노동
동네 사람들은 군인들이 나타나면 훔치고 뺏기 때문에 도망 다니고 우리가 겁낼 필요가 없죠
탈북자들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한국 와서 놀란건 사람들 덩치라고 했으니까요
키가 크고 덩치가 크다 외국인 같다
다른 탈북 군인 영상을 보면 북한군 신발사이즈가 대부분 240이라고 합니다. 남자가 240이면 키는 안봐도 뻔하죠. 이분 영상에서도 키170이면 큰편이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요즘에는 체격,체력이 않되는 병사들도 많이 보이죠.. 비만..단시.. 신체조건이 현역병으로 부적합한데도..병력이 모자라서 다 징집하다 보니..
양말대신 그거 발싸게?
그걸 언제 처음 봤냐면... 옛날에 북한 전투기였나 뭔가 하나 귀순 했는데
그 때 군인이 발싸게를 하고 있었던 뉴스를 봤음. ㄷㄷㄷ
전투기 조종사인데 양말도 안 주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