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기체수명이 다되가는 T-4 훈련기를 대체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뭘 고를지 결정을 못내리는중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대표적인 훈련기들은
미국의 T-7
보잉이 군수사업 때려칠거라고 생떼부리면서 난리치게되자
정치적목적+초저가 공세로 미공군 차세대 훈련기 사업에서
미국정부가 보잉의 손을 들어줌
다만, 현재 여러 결함이 나오면서 개발이 지체 되는중
보잉도 언제까지 무조건 납품하겠다! 라고 말을 못하는 상태
개발비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이탈리아의 m-346
자체 훈련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이 탑재되어 있어서
훈련목적 소프트웨어 능력만큼은
T-50을 개씹죷발라버릴 정도
다만, 항공기 자체 스펙은 T-50보다 좀 많이 떨어지는편
(근데 이건 T-50이 워낙에 규격외 초 고스펙 사양으로 나온터라 T-50이 특이케이스임)
그리고 유럽제라서 미국전투기와의 시스템이 다르다보니
기종전환 훈련에 좀 까다롭다고
대표적으로 폴란드가 불만이 많았다고함
중국의 L-15
기체 가격은 이중에서 중국산답게 제일 저렴함
현재로선 일본의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이
T-50밖에 없음
M-346은 미국제와 시스템이 다르고
T-7은 언제 나올지 알수 없는 상태
그리고 거의 적국이나 다름없는 L-15를 살수도 없고
자체개발 하자니 이건 언제 나올지도 알수 없으니
오히려 T-7을 기다렸다 사는게 더 나을정도
일본은 한국이라는 정치적인 입장때문에 쉽사리 결정은 못하는 상태
현재 대한민국은
이래도 안써? 하는중
한국제는 죽어도 안살거고
그렇다고 미완성품인. 솔직히 한참동안 나올 기미도 안보이는 T-7을 사자니 미 공군꼴 날거고
프랑스꺼 사야지그럼..
그냥 현역기를 훈련기로 전용하라그래.
국산 훈련기 못만든 지들잘못인데뭐.
아무리 그래도 안살것 같으니 M-346이나 사라 그래
한국것 사겠다고 하겠지. 그리고 일본식으로 커스텀해야하니 설계도나 기술 다 넘기라고 할듯.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미국에 로비하고.
지금 정부 보면 굳이 미국에 로비할 필요도 없을듯
어차피 한국거 살 일은 없을테지만
한국업체가 들어가는거 자체가 어찌보면 티배깅이긴 하네
그냥 기존 꺼 계속 쓰겟지
중국꺼 살것 같은
아 장사하자 먹고살자
일본애들 입장에선 T-7A가 제대로 만들어지고 그걸 수입하는게 최선의 시나리오였을텐데
T-7A는 기초 외형설계부터 파탄난 결함기임
그렇다고 국산 TA-50은 절대로 수입 안할거고 M346을 덤탱이쓰고 비싸게 도입하는게 제일 가능성 높지 않겠나 싶음
일본은 국민여론이랑 자존심때문에 저래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