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버스에서 어떤 아주머니와 기사님이 싸우게 됐어요
아주머니가 손을 흔들었는데 아저씨가 그냥 정차 안하고 지나치셨다고 하더라구요
앞뒤 상황을 모르니 그낭 있었는데 아저씨가 아주머니를 향해서 욕설도 하시고 아주머니가 왜 정차 안하고 그냥 가냐 하면서 언성을 높이니까 기사님은 그거에 대해 대답은 제대로 안하면서 화만 내는걸 보니 이건 아니다 싶고 다른 승객들도 빨리 출발하라고 다른 승객은 승객도 아니냐 하면서 아수라장이었고 그렇게 10분이상 지체됐네요
저도 혹시몰라 일부 촬영해둔게 있고 아저씨는 이데로는 운전 못한다 다들 내리든 알아서 하라 하시더라구요
결국 저는 하차했구요
이런경우 어디로 신고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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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에서 문닫고 출발시 정차하고
태우느냐 마느냐 아니면 문닫고 출발 이미
근대 태워 달라고 땡깡....음
문닫고 신호 바뀌고 출발시 정차 의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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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k1194 그러니까요 이기심 때문에요
@Ddk1194 저 아주머니때문에 벌어진 일이구만요...
출발하는데 "탈려고 쳐다봤다" 가 전부네요.
저 아주머니가 타서 항의하는 것 때문에 늦어진거네요.
전 여러번 당해봐서 안봐도 알겠네요
버스가 왔는데 중간차선에 세우시더라고여
위험하게 여기다 세우심 안되지않냐하니 오히려 더 열내시더라고여
밸눌러도 무정차도 많습니다..문 두드리고 소리 친적도 몇번 있네요.
저는 가만 있어영 쫄보라 그 다음 정류에서 내려요
흐흐흐 쫄보에 인생이란 ㅠㅠ
국민신문고로 당시 상황이랑 영상 첨부하셔서 신청하시면 담당과 담당자 자동으로 배정됩니다.
인천시청에 전화해서 담당부서 바꿔달라고 하세요
일단 중립입니다.
우선 구청 교통과에 민원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