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아는 식품계 국가기밀 +106 [25]

댓글(25)

• Dragonic18:18 답글달기

  레알 ㅋㅋ
  할머니 따라서 방앗간 다녀봤는데 안 지켜보면 다른걸로 바꿔치기함
  그걸로 할머니들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거 봤음 ㅋㅋ

• 오가닉토마토는맛있어18:15 답글달기

  흠... 레딧에 유출해볼까

• 사스티18:15 답글달기

  참기름이 벤조피렌 땜시 조심해야됨 너무 시커먼건 조심

• 쌀마스터18:16 답글달기

  동네 방앗간에 기름 짜달라고 참깨 들고오면 그때부터 승부가 시작된다...
  
  보통 방앗간에서 빼돌리기에 성공하는 편이지만 원래 맛을 아는 손님이 바로 소문내서 조져버림

• 악담곰18:16 답글달기

  돈없어서 오뚜기도 절하고 먹음

• 다바시18:16 답글달기

  입이 막입이라 그런가
  
  공장제 참기름도 맛있더라. 단 통깨여야 함.

• 란도셀 애호가18:17 답글달기

  시판 참기름은 저 맛이 안 나는 이유 : 발암물질 때문에 저렇게 못 뽑아냄

• 테레시스18:18 답글달기

  마지막거 비빔밥에 딱 3방물만 떨어트려도
  다른 삭재료 냄새를 압살함.

• 아카라나쟈18:19 답글달기

  초임계유체 추출 참기름이 없군

• 썸씽스페샬18:19 답글달기

  동네 방앗간에서 직접 뽑는 할머니표 참기름 맛을 대기업이 재현 못하는 이유는 동네 방앗간처럼 고온 고압으로 최후의 한방울까지 쥐어짜면 짤수록 1급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이 우수수 생성되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유해물질이 생성되지 않는 선에서 저온 저압으로 뽑기 때문임.
  솔직히 동네 방앗간 몇백만원짜리 장비랑 대기업 몇억짜리 장비에서 참기름 뽑는데 왜 대기업이 맛이 없는지는... 규제만 없으면 전남 나노 바이오 연구원에서 25억짜리 장비로 참기름 뽑는 그런 사태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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