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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아저씨는 스티븐 킹 좀 본받아서 후속권을 좀 내놓아 봐요.
어쩔 수 없는 거지 뭐
보통 소설같은 미디어는 여성들이 주요 소비층이고
여성들은 살인이나 유혈묘사보다 성적묘사를 더 불쾌해하니까
GRRM 소설은 여성독자보다 남성독자가 5배는 많을테지만...
그렇다고 여성 독자 눈치를 안 보면
Pc영향 담뿍 받은 평론가들의 진심 펀치를 평점으로 맞게 된다구?
GRRM 트위터도 요샌 거의 안함.
솔직히 진짜 건강이 진지하게 걱정되는 상황이란 말이지...
영감이 얼음과 불의 노래 후속을 안써서 욕을 많이 먹긴 하지만
어쨌든 뛰어난 작가인건 사실이라...
전 님이 소설 안쓰고 있는게 더 이해 안가요
조조: 봤니 화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