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천사
첫 등장 에피소드인 'Blink'는 지금도 닥터후 덕후들인 후비안들이 최고의 에피소드를 꼽을 때 후보에 들어가는 명 에피소드고,
닥터후 드라마지만 닥터는 오히려 조역으로만 등장하는 드라마라 입문 에피소드로도 추천될 정도.
하지만 그렇게 반응이 좋아서인지 거의 달렉이나 사이버맨 수준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바리에이션도 다양하게 튀어나오다보니 눈 안에 숨는 우는 천사까지 나오며 뇌절의 뇌절을 거듭해버림.
그래도 나올 때마다 어느 정도 재미는 보장하는 괴물이지만, '공포'가 테마인 괴물치고는 너무 자주나와서 무섭기 보단 존나 상대하기 귀찮은 괴물이라 느껴지는 상황이 되어버림.
댓글(19)
이게 spc 173이라는거 맞죠?
Scp가 저거에서 나온거던가
닥터전은 없음?
cctv로 보고있어도 따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