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복어
무려 허영만 화백께서 인증하신
부산 풀코스의 피날레
앞으로
부산 풀코스로 모시겠습니다 = 이것저것 하다가 마지막에 복어 풀코스로 쏘겠다고
받아들이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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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복어 맛집이 많아
개인적으로 복어회는 별로고 복국을 추천함
꼴깍 하고 목구멍에서 넘겨질떄마다
몸이 녹는다는 말이 나오던대.....
그 맛을 잊지 못함..
복어회 짤보면 시마노가 처먹는 짤밖에 생각안나
국은 맛남
난 담백하게 먹다가 중간에 식초 약간 넣어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