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중에 "실물 게임 사면 그만 아님?", "GOG판 사면 되는거 아님??"이라는 말이 많던데
그건 스팀의 구매 -> 라이센스로 문구 변경과는 좀 다른 사안임
예를 들어 오버워치2가 나옴으로 인해 오버워치1이 서버종료된 것처럼 그리고 콘코드 출시 후 며칠만에 서버종료한것과 같이
유게이들이 실물게임을 사던 DRM이 없는 게임을 사던 온라인 체크나 서버 경유가 필요한 게임들은 아예 할수가 없다는 말임
구매에서 라이센스로 문구 변경한 것도 매우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게임사들이 온라인 연동을 강제해놓고 서버 종료 할 때
오프라인으로도 게임 불가해놓는 것도 매우매우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난 그래서 스팀 라이센스 문제보다 온라인 강제 연동 게임들의 서비스 종료시
오프라인이나 최소한 호스트/게스트식 게임 플레이 기능을 만들어줘야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함
아니 돈 주고 산 컨텐츠인데 서버종료한다고 못하는게 말이 됨???
댓글(49)
온라인 컨텐츠랑 오프라인 컨텐츠가 다르다고 보기는 하는데
온라인일 이유가 없는 컨텐츠가, 걍 보기에는 오프라인인 컨텐츠가 서버를 내리거나 인터넷이 안된다고 플레이가 안되는건 진짜 말이 안되긴 함
실물로 사도 요즘은 패치를 계속 하기 때문에 어차피 디지털다운로드나 비슷
이게 게임뿐만아니라 기타 영생매체물같은것에도 해당 ott 서비스 종료하면 다시는 볼수없다는게 적어도 영상물 이나 디지털 책은 다운로드 기능 무조건 제공하는게 맞다고봄
컨텐츠 자체는 인터넷이 없어도 될 거같은데 정작 입구에서 인터넷 안되면 컷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