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시 루피는 패기의 ㅍ도 몰랐음
그래서 레일리가 직접 보여주며
패기란걸 알려줬고
패왕색도 보여주며 알려줌
이때 루피가 패왕색을 무의식 적으로
쓸수 있었지만 제어가 되는게 아니라서
동맹이였던 흰수염 산하 해적단들도 피해가 갔던상황
그렇기에 레일리가 기초부터 알려줘어야 했음
그래서 레일리가 샤본디 제도에서
케이미 목에걸린 해루석 폭팔 수갑을 제거할때
유행을 썼었고
헨콕 도와주러 여인섬와서
검에 패휘감써서 등장했었지만
루피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이런거 알려주면 패기수련 제대로 되지도 않고
끝났을거임
수학으로 치면
숫자도 모르는 놈에게
사칙연산이랑 구구단 까지는 알려줬는데
왜 미적분 안알려줌? 로그 어디감? 2차 3차 방정식은?
그래프는? 허수는? 이라고
따지는 꼴인거
댓글(27)
해적이 다 그렇지 머
코비 패기는 본인 스스로 깨운친거임
레일리는 약간 방임이고
거프는 잠자는거 하나까지 손보는 뉴들박에 미친 할배라서..
코비는 패왕색이 없으니까 수련할 항목이 하나 덜 하잖어
패휘감은 사용자가 손에 꼽는 마지막 기술인데 그걸 19살짜리 꼬마한테 가르쳐놓는게 말이 안되징..
패왕색 보유자조차 적은데 휘감 사용다는 훨씬 적으니
기어4 개발할때보면
레일리는 루피 발상이재밋네 상위보단 기초든든하게 잘쌓아두면
나가서 알아서 터득하겟지싶엇을거임
보면 레일리도 얼추 고무고무열매의 비밀을 알앗을수도있고하니
열매능력의 새활용보면서 각성쪽도 생각한게아닌가싶음
기초수련만으로 카타쿠리 잡게해줬으니 오히려 존나 탄탄하게 해준거임
수학책이 레일리고
수학익힘책이 카이도
이건 걍 분량으로 비교하면 되는데
같은 기간에
조로는 무장색 메인 견문색 일부 패왕색은 있는지도 몰랐음 상태인데
2부 초중반 전적이나 매치업이 좋아서 문제가 안걸린거고
루피는 패왕색 무장색 견문색 전부 알려준건데 2부에서 드레스로자부터 매치업이 개빡세서 그럼
레일리가 봤을 때 재능은 있는 놈이고 나이도 어리니 기초만 탄탄하게 가르치면 알아서 클거로 생각했겠지. 애초에 루피가 딱 2년으로 시간 정해서 그 안에 성장시켜야 하기도 했고
잊으면 안되는게 세계관내 정상급(사최간 이상)은 생각보다 나이가 많음. 루피가 성장 후 처음으로 제대로 벽을 느낀 카타쿠리도 50살이 코앞이었고. 레일리도 설마 이렇게 빠르게 위로 달려갈거라고는 샹각 못햤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