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이글루에 나왔던 올리버 마이 기술 중위
직책답게 테스트 병기 굴리면서 평가하는 팬대 굴리는 양반이었는데
악화되는 전선 상황에 어쩔수 없이 모빌 포트인 옥고의 보급용으로 개발된
빅랭의 파일럿이 됨
빅랭 특성상 2명이서 타야 원래 기량을 발휘하는 것인데 특무대위가 PTSD로 맛이 갔고
다른 테스트 파일럿은 주다 2기를 사용해야해서
기술중위 혼자 수리 + 전투 까지 담당해야 하는 막장 상황인데
문제는 기술중위는 파일럿 경험이 전무 한다는 거였음
당연히 함장은 이 빅랑은 전력외로 구분했고
그냥 여차하면 굳이 오지 말라고 할 정도였음
????
니 어떻게 여기 왔냐
이후 처음 조종하는걸 믿을수 없을 정도로 활약을 보여주는 기술 중위
아무로의 말처럼 뒷통수에 눈이라도 달았는지 후방에서 오는 전함 2척도 격침시킴
만약 처음부터 기술중위가 아니라 자쿠 파일럿으로 시작했으면 1년전쟁 역사가 달라졌을수도 있음
그리고 이런 학도병들이 지키고 있는 곳으로 런친 그 새끼
댓글(12)
성대도 하필 용마라 능력이 보장되었는지도 모름.
그리고 졸렬 데라즈 쉽새끼..
취미생활에 너무 몰두해서 그만...
가토 병1신새끼
이시발 ㅋㅋㅋ
파면 팔 수 록 무인에서 제일 먼 놈
돌겟네 ㅋㅋ
건담???? 건담이 아니라고!!!! 비그랑이라고!!!! 건담 타본적이 없다고.....
학도병이랑 그 지휘관들이 한명이라도 더 살리겠다고 싸우고 있는데,
총수 친위대랍씨고 떠들던 놈들이 ㅋㅋㅋㅋ
볼 잡아채는게 원래는 다리아님?
근데 빅랭 특성과 전장 환경이 초보자에게 유리하기도햇음.
빅랭은 어디까지나 거점 방어용이엿고 떡장까지 잇어서 올리버 마이는 어느정도 맞아도 버틸 수 있었기에 자리만 사수하면서 터렛처럼 몰려드는 연방군만 요격하는데 집중하면 됫음
https://youtu.be/KB0S0aeGTXk?si=HM2wpiiKDIzdMkgx
이글루 1은 정말 훌륭한 작품이지
그래픽, 미장센 이런거 뻬고 작품성, 서사로만 본다면 이번에 나온 넷플릭스 건담보다 낫더라 (주관적인 의견임)
개인적으론 힐도프 파일럿도 좋았음ㅇㅇ
연방파일럿들을 끝까지 농락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