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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
부모님이 그럴수밖에 없었던거다...
부모님이 옳은 것 같다.....
엣...?
이런 반전 이제는 낯이 꽤 익네
클리셰처럼 느껴질 정도임 ㅋㅋ
원작이 되는 책이 15~20년 전 이야기라서 ㅋㅋㅋㅋ 저땐 저거대로 충격이었을걸
다르게 생각하면 평생을 통제당하다 보니까 저렇게 된게 아닐까
어쩌면 여성복 중점의 패션디자이너로 끝났을 지 모르는 취향이...
하지만 그게 이런 방향이라곤 안했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