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음절맥인 주인공 친구의 언니 상태가 나빠짐
그걸 주인공이 어쩔 수 없이 옷을 벗기고 음기를 빼내 치료함
주인공은 치료 후 상태 좋아진 상대와 눈 마주치고 당황
치료를 위한거니 감사인사 받음
그리고 인사하고 주인공은 떠나는데.....
(끄덕)
저 시대에 여인 알몸 봤으면 책임져야지
* 제목 :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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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음기가 너무 많아서 바란스가 깨지는 바람에 오래 못사는 상태
한국형 양판소 설정에선 보통 여자가 음기가 너무 강해져서 몸이 얼어붙어서 죽는다는 설정임
기가순환하는 통로중 9개가 막혀서 체내 음기-한기가ㅜ점점쌓여서 끝내 죽음에 이르는병. 보통의 설정에선 극양의기운을가진 영약이나 내공의 고수가 치료제임
대충 몸에 기가 흐르는길이 9개가 막혀있다는 병임
9개의 대맥이 있는데
사람이 살면서 원래는 천천히 탁기로 막혀서 자연사 하는데
음맥은 그 맥들에 음기로 막히는 거임
이 막히는 맥의.수에 따라 삼음, 육음, 구음 등으로 붙이는 거고
비슷하지만 잘 안나오는 양맥도 있기도 하고
에이 거짓말
제가 무협은 잘 모르지만 구음절맥이 ㅅㅅ로 치료하는 거라는 건 알아요
아아.... 떡협지식 치료만 아는 유게이가 가득해....
이게 다 노루표 무렵지 따문이야
뭔가 생각하던 거 이상으로 쉽게 치료한 거 같은데
웹툰 한번 봐봐야겄네
이거 주인공이 초반보스가 너무강해서 후반부나오는 적들이 좀 흠... 그래서 얘 어느정도임? 이런느낌이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