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전임 시절
내각의 많은 수를 군 인사로 채웠었다
아마 자신의 과격한 정치 스타일이
군부와 아다리가 잘 맞을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인데
그러나 군대를 보는 트럼프의 소년스러운 시선과
현실적인 군부는 전혀 성향이 맞지 않았으며
군부는 시종일관 트럼프가 또 뭔 미친짓을 할지
두려움에 떨며 지냈다고 하는데
최근 트럼프의
"미국은 내부의 적을 먼저 처리해야 하며
그걸 위해서는 미군이 나서야 한다"라는 발언에
군부 고위층은 경악,
트럼프가 과거보다도 더 암흑진화한,
아예 파시스트가 되어버렸으며
군대는 국민을 탄압하는 파시즘의 군대가 되는게 아닌가
매우 걱정스러워하는 중이라고
댓글(18)
10년뒤 미국미래ㅋㅋㅋ
국민이 그걸 원하는데 어쩌겠음
미국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