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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책을 구매한다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 거임
내가 곧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다.
사놓고 안 읽는 책이 책장을 가득 채웠다!!
책을 가득 채운 책장은 방음 부스도 겸하면서 방풍효과도 있음 ㅋㅋ
심지어 사둔 책도 안 산줄 알고 다시 사는 멍청이가 바로 나다!
선물하면 그만 ㅋㅋ
비슷한 예로 게임계의 빛과 소금이 있겠군..
댓글 두 줄만 읽은 65명
댓글 다 읽은 655명
정확하네
사 놓고 안 읽는 책이 너무 많아서 집에 공간이 부족해진 뒤로는 전자책으로만 사게 되는 듯
책통법부터 없애자 제발
너 없으면 망해
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카데미 프라모델로 프라탑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