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이트는 보배요.
기준을 잃지않는 즐거운 병맛이라서.
살다가 우연치 않게 고민아닌 고민이 생겼는데
친구에게라도 말하기 어려운 문제라
아는사람 1도없는 보배에 부담도 없고
조언도 듣고싶어 글을 올렸을 뿐인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025983
당신의 무차별적인 글에 크게 상심했다가..
보배는 분명 좋은곳이지만
미친놈들도 많은곳이란것을 익히 알기에
당신의 글을보고
열불이 났지만 넘기려 했었오.
우연찮게 보니 3성이네..
오늘 술을 먹고 취한체 글을 올린건지...
아님 여자문제에 발끈한 뭔가 있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시비거는건지 밝혀줬으면 좋겠소.
사과하면 더 좋고..
[7]
땅콩으로만든두부 | 18:25 | 조회 1169 |보배드림
[6]
빨간택시 | 20:04 | 조회 1550 |보배드림
[4]
용산에이스 | 19:54 | 조회 650 |보배드림
[8]
컬럼버스 | 19:11 | 조회 2138 |보배드림
[13]
우량주 | 19:05 | 조회 3964 |보배드림
[7]
대머리까치발 | 19:01 | 조회 2906 |보배드림
[3]
컵팡 | 17:29 | 조회 1329 |보배드림
[9]
작은촛불 | 17:15 | 조회 2692 |보배드림
[14]
현샤인 | 18:22 | 조회 5354 |보배드림
[15]
꿰뚫어보는현자 | 18:22 | 조회 4091 |보배드림
[7]
Ez맨 | 18:29 | 조회 2506 |보배드림
[9]
다크라이터 | 17:57 | 조회 1609 |보배드림
[4]
방향지지등 | 17:26 | 조회 610 |보배드림
[6]
인생은불법 | 16:53 | 조회 1053 |보배드림
[10]
유게부차관 | 18:10 | 조회 1379 |보배드림
댓글(6)
걔 걍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꼰머라떼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가요?^^ 첨 가입해서 글 하나 남겼는데 유독 혼자 너무 기분나뿌게 댓글을 달길래 인성별로에 부정적인 댓글만 가득 인생에 기쁨이라곤 하나도없는사람인가 했는데 꼰머라떼였군요? 신경안써두 되네요 ^^
그렇게 댓글 안 달아도 될꺼 같은디 와이 그랫을까유
부부관계 넋두리에 저딴 댓글을 단거보니
연애한번 못해본 찐따거나
부부관계가 심각한 찐따거나
그러게요. 왜 그랬을까요. 비슷한 경험으로 안좋은 경험이 있었나...
힘내세요.
부러웠을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