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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아빠가 되서... 아들을 말려야지!
손주는 궁금했으니까...ㅋ
ㅋ
와이프 화냄 -> 미안해
-> 뭐가 미안한데 -> ~~~ 이래서 미안해 -> 봐 모르잖아 -> 미안해
-> 뭐가 미안한데 -> ~~~ 이래서 미안해 -> 봐 모르잖아 -> 미안해
-> 뭐가 미안한데 -> ~~~ 이래서 미안해 -> 봐 모르잖아 -> 미안해
-> 뭐가 미안한데 -> ~~~ 이래서 미안해 -> 봐 모르잖아 -> 미안해
-> 뭐가 미안한데 -> ~~~ 이래서 미안해 -> 봐 모르잖아 -> 미안해
~~~~~ ∞
미 안해? 그럼 파해.......
잘못했어 잘못했어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빨래후 제습기 튼다
아내: 그걸 왜 틀어..자연적으로 마르는데
나: 겨울이면 실내가 따뜻하지만 여름에는 습하니 뽀송뽀송하게 말리는게 좋다
아내: 전기세 아까우니 틀지마
나: 내일 입어야 하니 틀꺼다 그리고 전기세가 얼마나 든다고 그러냐!! 너가 쿠팡에서 쓸데 없는거 안사는게 백번 아끼는거다
.
.
.
.
전 죽일놈이 되 있더이다 ㅜㅜ
ㅅ ㅣ ㅂ ㅏ...
니들은 결혼 하지 마라
미안하다고 해야 이 상황이 끝남...
아오.. 잘못했어
여자들은 지들이 남자를 가르치듯이 구는 그 버르장머리부터 고쳐야 함. 하나부터 열까지 못마땅하고 이해안가면 결혼은 왜 처했는지..혼자 살지. 서로의 허물 잘못 이해하고 자신의 감성으로 이해안가는거라도 그냥 저 사람의 방식인갑다하고 넘어갈줄도 알아야하는데 무슨 ㅅㅂ 하나부터 열까지 지들 꼴리는대로 맞추래. 결혼하고 안싸우는 방법은 단 하나임. 지가 원하는 방향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 이게 안되는게 대다수의 여자들이니 허구안날 입에 달려있는게 잔소리. 남잔 무슨 화 못내서 안내는줄 아나? 참아주는줄을 몰라요.
가슴속에 팍팍 다가오네..ㅋㅋ 미안해..
보배는 항상....
결혼생활들이 다들 어떠시길래....
다들 이러시는지... ㄷㄷ
제가 와이프를 잘만난건지 ....
제가 그냥 무감각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