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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위조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되네요 검찰이 자신들의 실적을 위해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어서 결국 기업을 옥죌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괜히 폐지했던게 아니죠.
권력에 비해 돈이 아쉬운 검사와
돈에 비해 권력이 아쉬운 기업인이
유착하면 ㅎㄷㄷ
정치색을 떠나 검찰의 공권력 독점은 조금 문제가 있죠 솔직히
검사들 자뻑성향이 너무 강해서 유력 정치인이나 주요기업인들 구속하면 지들이 뭐 대단한 거라도 했다는 마냥 우쭐해서 그런 일종의 우월감을 위해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기획수사 같은 공작도 서슴치 않죠
석렬이 치고 다음 대권 노리겠네
기업인들 내발앞에 무릎꿇리겠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