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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yoo | 24/03/29 23:55 | 추천 102 | 조회 4090

데니스 로드맨의 등번호 +185 [1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26817

데니스 로드맨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 기여도 높은 선수로 활약하며 두번의 우승을 이뤄낸다
등번호는 10번이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이적후 엽기적인 악동 행각을 벌이다 팀과 갈등을 겪게 된다
역시 등번호는 10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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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맨이 시카고 불스의 선수가 된다 했을 때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은 반신반의했다.
청국장에 생크림 토핑 같은 이 미묘한 조합은 역사적인 3연패를 기록해낸다.
시카고 불스는 밥 러브의 등번호 10번이 영구 결번이었다.
BJ 암스트롱은 밥 러브의 허락하에 10번을 달고 뛰었었지만 로드맨은 등번호 10번을 달 수가 없었다.
그래서 로드맨은 9 + 1을 달고 뛰었다.

로드맨은 명예의 전당 입성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비례는 9번 지역구는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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