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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2찍들은 이해못할 훈훈한 풍경이네예~
배운 어르신일듯
두마리 사면 1천원 정도 할인 되는데 통닭 드실떄 마다 두마리씩 사서 한마리 넣어 주시는 분인가 보네요..
마음이 따뜻합니다.
멋진 주민이시넹 ㅎㅎㅎ
크~ 므찌다~~~ 나도 아파트 살게 되면 해봐야지~~~
멋짐 저래 살아야함
40년전 살았던 삼익 아파트 경비실앞에는
울퉁불퉁한 노지 딸기 한 접시, 막내아들 생일 케잌 한 조각,갖 담은 겉절이 김치,델몬트병에 담긴 옥수수차,양말 3켤레......
주말이면 주민들이 가져다 놓은 마음들이 있었는데...
이젠 자주 보기는 어려운 풍경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