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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어머니에게 등짝 맞는 저거에 갑자기 눈물이 핑~~~~ ㅠㅠ
삶이 팍팍해지만...
삶은 행복했었지...
어찌보믄 저때가 더 행복했는지도...
표정들이 다 즐거워 보여요
이렇게 키우고 싶지 않으니까 ㅋㅋ
졸라 잘키우다 보니까 애새끼보다 애비애미가 더 개난리 아녀 ㅋㅋㅋ
동네가 항상 시끌벅적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지만 층간 소음으로 위아래 누가 사는 지는 알고 있음 ㅋ
민주화와 경제발전,문화발전 이룬 세대죠.
간만에 인간미 폴폴나는 사진 잘보고 갑니다~
힘들었어도 저때도 행복했었던 기억들..
어린 시절이 그립네요
이제는 나이도 먹고 형님도 떠나가시고 ㅠㅠ
마당에 멍석 깔아놓고 꽁깍지로 모기불 피우면서
밤하늘 바라보면 날아가는 유성도 볼 수 있었던 창동에서의 어린시절
그립다....
사람냄새나는 사진이네요.
가버린 시절은 오지않고..
추억많이.
개구리 잡아서
양계장 갖다주면
20원 정도 주셨슴.
그걸로 건빵 사먹고. ㅎ
지금은 잔돈 십원짜리는 아예 안받으니
눈물 나도록 정겨운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