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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따뜻하네요
저도 코로나때 현장지원갔는데 내 앞에서 작업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내가 밀리니까 지가 막 가져가서 일 처줌
쉬는시간 마다 음료수 사주니 진짜 고마워함
아우,,,,찡.........ㅜ
케바케.. 어짜피 외노자들은 일할 곳 많음~ 불체자 전문적으로 고용하는 곳도 많고~
걔들은 몇년 일하고 귀국하면 바로 중산층 진입하는 거야.
꿈과 희망이 있는 사람들이지~ 오히려 한국노동자들이 불쌍한 것이고
맞는말이긴 한테.... 아저씨 T죠.....
@코오오 T800일듯요
예전 현장감독할때 진짜 우즈베키스탄 남자는 무섭더라..덩치가 산이고 힘도 진짜 쎄서 한국남자2명이 할걸 그냥 혼자 다해버려..너무 맘에들어서 계속 부르려고했는데 이미 다른곳으로 스카웃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