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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4.. | 20/06/01 09:35 | 추천 26

[심각]양정철의 정체에 대해 araboji. Feat.우갤 +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262383656

 

 

<양정철이 민주당 보상이 필요 없는 이유>

양정철에 대한 두 가지 의혹을 중점으로 그 이유를 풀어 보도록 하자 양정철에 대한 첫 번째 의혹은 그가 공산당과 협약을 맺은 장소이다. 양정철이 일반적으로 외부인에게 허용되지 않은 공산당 직속 시설을 출입한 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공산당 직속 건물은 오직 공산당 간부들만 출입 가능하다. 해외 정치계 거물이 온다 한들 공산당 간부용 건물에 들어갈 수는 없다. 중국은 웬만해선 각 장관부터 대통령, 총리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외부인들에게 지위에 걸맞는 영빈관이나 만찬장, 혹은 관람객들에게도 개방된 인민대회당에 초청해 회담을 나눌 뿐, 공산당 간부용 건물인 중앙당교 시설로 그들을 초대하는 경우는 없다.

 

-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 중국 공산당 고위 간부 양성 기관. 마오쩌둥, 후진타오, 시1진핑 등이 그 교장을 직접 맡아 왔을 정도의 중국 공산당 핵심 기관이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출입 사례는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다. 예전에 친미일변도라는 MB의 외교정책에 불만을 가진 중국 공산당이 중국어도 구사하고 MB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박.근혜를 포섭해 한국을 반미로 뒤집을 기회로 삼은 것. 하지만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이명박을 뛰어넘는 친미 외교를 시작하면서 별다른 소득을 거두진 못했다.

 

그런데 최근 양정철 민주당 민주연구원은 박.근혜 외에 유래가 없는 공산당의 중앙당교 초청에 응해 정책협약을 맺고 돌아왔다.

 

중국 공산당이 양정철을 포섭하기 위한 시동을 걸은 것이다.

 

 

더구나 이번에 중앙당교를 방문한 양정철은 박.근혜와 달리 미국에 대한 정반대의 길을 걸어왔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젊은 양정철이 위원장을 맡았던 자민투를 살펴보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양정철과 공산당은 하늘이 맺어준 쌍이랄까?

 

 

양정철은 자민투 위원장으로 공산당과 같이 미국이라는 정적을 공유하고 한반도에서 제거하기 위한 활동에 힘써왔다.

 

 

참고로 아래는 반일선동에서도 선구적인 위치에 계시는 양정철 연구원의 총선 보고서 논란.

 

다들 알고 계실 것이다.

 

 

 

 

 

 

 

 

 

 

 

 

두 번째 의혹은 그의 이번 총선 업적을 어디서 보상받을 것인가에 대한 의혹이다.

다음은 중국 공산당의 외부 전문가 포섭 방식이다. 다음 내용을 살펴보자

 

화웨이와 중국군의 관계를 연구하던 <크리스토퍼 볼딩> 풀브라이트 대학 교수는 중국 선전부의 해외 전문가 포섭 수법을 폭로한 적이 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인 '볼딩스월드'에 자신이 중국 출장을 갔을 당시 이런 일을 겪었다고 이야기했다.

 

 

볼딩 교수는 중국 당국자들이 자신을 방문해 "중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돈도 벌고 명성도 얻을 수 있다" 고 이야기했음을 밝혔다. 자신들의 말에 따라 공산당과 시1진핑 주석을 찬양해 주면 당신이 당과 선전부에서 신뢰를 얻을 수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더욱이 그는 중국 당국이 '추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많은 자금을 외국인 접대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딩 교수는 "다른 유명한 교수들이 많지만 그들은 나를 선택하고 감동시키려 했다." 며 그 돈의 송금 수단 역시 특별했다고 말했다.

 

 

"한 미녀가 현금 봉투를 갖고 내 호텔방을 찾아왔다. 상황을 파악하고 감사인사와 함께 방문을 닫았지만 출국 직전까지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됐다. 나중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들었는데, 나보다 훨씬 더 높은 접대를 받고 높은 보상을 받아가는 미국 싱크탱크 연구원들과 아이비리그 명문대 박사들이 있단 걸 알게 됐다."

 

 

이미 각국에서 발각된 사례만 해도 한 둘이 아니다. 대만은 뤼센져 육군 소장이, 네덜란드는 론 켈러 주중 대사가, 미국은 게리 로크 주중 대사가 모두 중국 여성, 중국 여간첩과의 관계가 드러나 사임하거나 구속된 바 있다. 물론 실제 돈보다는 여간첩의 포섭 활동이 노출되며 일이 들통났던 것이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양정철은 이전에도 정치계 자금을 받았으나 이것이 공소시효 이후 알려지는 덕분에 수사를 피한 적이 있다.

 

 

 

 

 

 

 

 

그런 양정철이 이번 총선에선 아무런 보상도 직책도 관심 없다며 55세의 젊은 나이로 한국에서 잠적해 버린 것이다.


 

 

그럼 이제 합리적 추측을 해보자.

 

 

양정철의 공산당 당교 출입은 중공의 양정철에 대한 신뢰를 내비치고 있으며,

 

일전에도 정치자금 수수 전력이 있는 양정철이 어떠한 보상도 없이 정계를 떠나는 것은 분명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아무래도 민주당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보상을 받았다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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