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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린이 | 20/07/04 08:53 | 추천 42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에서 문재앙 졸개들의 대국민 기만 부동산 내로남불을 비판했다. +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27025504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23&aid=0003543984&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



# 문재앙 졸개들의 내로남불은 하루이틀 일이 아님.
  -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중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 참모 8명의 보유 주택 가격이 지난 3년간 평균 7억3000만원 늘어났음.
  - 민정수석·대변인이 보유한 집값은 11억원씩 올랐음.
  - 국정홍보비서관은 무려 16억원이나 늘었음.
  - 서민들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재테크 성공임.
  - 정부를 믿은 사람만 바보가 됐음.

# 분위기가 싸늘해지니 문재앙 졸개들은 또 집 내놓는 척 함.
  - 서울 강남을 비롯한 '똘똘한 한 채'는 놔두고 지방 아파트를 버리는 선택을 해 또 한 번 허탈감을 안겨주었음.
  - 문재앙 졸개들의 장난질은 수준급임.
  - 청와대 비서실장은 자신을 3번이나 당선시켜 준 지역구인 청주의 아파트를 팔고 서울 강남 아파트를 보유하겠다고 밝혔음.
  - 이를 두고 한 평론가가 '지역구 주민들을 처분한 것'이라고 했음.

# 민좆당의 내로남불도 여전함.
  - 민주당 소속 충북 지사 역시 서울 송파구 아파트는 계속 보유하고 충북도청이 있는 청주 아파트를 매도했음.
  - 고위 공직자로서 의무나 책임, 염치, 주민에 대한 도리보다 돈이 우선이었음.
  - 이런 사람들이 입을 열면 공정과 정의를 외치고 있음.
  - 금융위원장도 서울 강남 아파트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세종시 아파트를 판다고 함.
  - 자신들은 이렇게 하면서 일반 국민은 서울 강남에 살지 말라는 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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