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공부하고 현장에서 실습해보면서 느낀건데
우리나라 의학 교육은 이미 진행된 병의 연결코드는 잘 찾는데
'병의 근원'을 찾는데에는 서양에 비해 병아리 학문 수준임
즉 기초 의학이 매우 부실하다는걸 느끼고 있다
그게 왜냐하면 서양은 아파본 사람이 의학자가 되서
자기 병의 근원과 증상을 추적해보고 거기서 대안책을 찾아내는데
의학은 머리로 이해하는 학문이 아니라 몸으로 이해하는 학문임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실제로 이파본 사람의 경험을 이겨낼수 없는
학문이라고 봄
실제 아파본 사람이 장기 간의 연결 고리를 훨씬 잘 이해하고 있고
예를 들어
RAAS 나 신증후군.등
책으로만 공부하는 머리좋은 사람보다
실제 아파본 환자가 의학자가 되면 장기 간의 상호작용,밀접한 관련성을
더 잘 이해하고 있는다는 말임
이게 결국 '기초의학'의 발전을 저울질하게 되는거라고 봄
그래서 의대증원을 2000명이 아니라 서구 수준으로 끌어올려야하고
실제 아픈 학생들을 의학자의 길로 이끌어서 병의 근원을 추적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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