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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윤.. | 24/04/17 18:24 | 추천 40

부정선거 시나리오 +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8350264

선 4줄 요약.


1. 비례대표 빼고 생각해서 부정선거없이 제일 선전했다면, 더불어민주당 135석, 국힘당 118석 가능했을 거다. 

2. 비례대표 빼고 부정선거없이 적당히 나눠먹었다면 더불어민주당 149석, 국힘당 104석 가능했을 듯. 

3. 결과적으로 부정선거 없었다면 비례대표 포함해서 더불어민주당 대충 156석, 국힘당 122석 가능했을 것 같다.

4. 사전투표 최대 25만표만 조작하면 더불어민주당이 28석을 더 먹을 수 있다. 




부정선거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준다.

아래 사진이 광역별 판세와 사전투표 보정값의 정보지.

이 기사 댓글에도 나오지만, 이근형 위원장이 이 글을 공개하는 건

내 생각에도 "나는 니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다. 그러니 잘 모셔."라는 수작질일 수도 있겠다.

개표 조작을 하지 않는 한 민주당은 아마 135석이 확보돼 있고, 28석은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거다.

28석의 위에는 경합 (+7에서 +3% 차이)라고 표시돼 있지? 이게 이 상황을 귀납적으로 맞춰나가는 힌트다.

사전투표 개표 결과를 보정한다면 몇 표가 필요할까? 무턱대고 부정을 저질렀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딱 100만 표가 필요하다. 이유는 짤 아래에 설명해줄게.



'사전투표 보정값?' 민주당 163석 쪽집게 예측..이근형 위원장 자료공개 파장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95


자꾸 3500개 투표소를 지키는 사람이 몇 명인데 부정 선거가 가능하냐고 하는 놈들은 진짜 멍청한 건지 반대편인지 모르겠다.

너네들 친구가 편의점 알바인데, 니네가 편의점에서 담배를 10갑 사면서 9갑 산 것처럼 한 갑의 요금을 덜 내기 위해서 

요란하게 담배를 훔칠 필요가 있냐? 

그냥 알바가 바코드 존나 찍다가 한 번 찍은 거 카운터에서 숫자 곱하기 10 누르는 척 9 눌러서 영수증 뽑으면 9갑 가격만 지불하면 되는 거다.

이 짓을 할 때, 점장이 계시고, 손님도 계시고, 교대 알바도 와 있고, cctv도 있는데 어떻게 담배를 훔칠 수 있냐!!!!고 할래?

그냥 담배 10갑 계산할 때 하나 바코드 찍고 10개라고 계산하는 척 9개 찍으면 끝인 거다.

그걸 선거에서는 어떻게 했냐?

이번에 31.28%라는 숫자를 정확히 말한 놈 있었지?

그 인간은 아마 실제의 사전투표율이 27.82%라는 것을 알았을 때

3.46% 정도를 더할 거니까 31.28%라는 걸 자기는 알아서 너무너무 입이 근질거렸던 거다.





다시 돌아가서 얘기해보자 첫 번째 그림에 이근형 위원장이라는 사람이 게시한 표에는

우세와 경합우세 135석을 제외하면 28석이 +7%에서 +3% 정도의 차이로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는 오차의 범위를 설정해뒀다.

그 말은 그들 계산대로라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예상 표 차이는 평균 5%이고, 어떤 곳은 3%, 최대 7%까지 차이 나는 곳이 28곳이라는 거다.

그럼 나머지 135곳의 확실한 우세지역의 사전투표를 조작할 필요가 있을까? 없지.

안전하게 28석을 전부 확보하려면 3%를 조작질해야 할까, 5%를 조작해야 할까, 7%를 조작해야 할까?

이게 니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이라면 너도 답을 알 거다.

7%겠지. 3% 조작했다가 떨어지는 사람이 몇이고, 5% 조작하면 28명의 40% 정도는 떨어질 수도 있잖아.

그러니 예측의 최대치인 7%를 커버해야 한다.


잘 따라오고 있다.

이제 간단한 비례식을 보여줄게.

사전투표율은 사상 첫 30%를 돌파해서 무려 31.28%였다고 한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상당수는 사전투표가 의심스럽다고 본 투표에 가는데도 불구하고 21대 총선 26.69%를 훌쩍 뛰어넘었다는 거지

이건 26.69%의 값에서 국힘당 지지자가 최소 1-2%라도 까먹었다고 쳐도 무려 7%의 야당 지지다들이 사전투표를 더 열정적으로 했다는

뜻이다. 근데 정말 그렇게 열심히 사전투표에 열의를 보일 거면, 본 투표 투표율도 어느 정도는 올랐어야 하지 않을까? (이건 중요하지 않다)

유권자의 31.28%는 대략 1,349만 명이다.

그런데 최종 투표율이 67%였으니까 대략 2889만 명 정도가 투표를 했다는 뜻이겠지. (정확한 수치는 조사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 vs 사전투표수 = 총 투표율 vs 총 투표자 수

     31.28% vs 1349만 = 67% vs 2889만 

이렇게 배치돼 있다.

그럼 저들이 원하는 안전빵 7%는 어떻게 해야 만들 수 있을까?

간단하다. 국힘당 표의 3.5%를 가져와서 더불어민주당 표에 3.5%를 보태주면 되는 거다.

그래서 총 투표수인 2889만 명의 3.5%면 얼마지? 101만 명이다. 

101만 명의 국힘당 표를 가져와서 민주당에 붙여주면 민주당은 3.5%의 경쟁자 표를 빼앗아 와서 내게 보태니까 7%를 보태는 효과가 있지.


이 계산이 맞는 걸까?

아니 틀렸어. 이렇게 많은 표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

지역구 의석 254개 중에서 상대방에게 조작이 필요한 의석수는 28곳 뿐이다.

그 정확한 수는, 저 엑셀 자료를 만든 이근형 같은 사람은 알고 있겠지.

+3%에서 +7% 정도의 차이로 경합하고 있는 의원들의 지역구의 득표수에 따라 달라지는 거다. 

그 사람들 선거구의 규모에 따라서 어떤 곳은 총 12만표가 그 지역구에서 나오고

어떤 곳은 9만 표가 나오고 그랬겠지. 

그럼 12만 표가 필요한 선거구가 경합주라고 가정하면 3.5%는 얼마야? 4200표야

4200표를 국민의힘 표에서 빼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붙여주면

양당 후보만 나온 지역이라고 가정했을 때 국민의힘 후보의 진짜 득표가 52%, 민주당이 48%였던 경우에는 

국민 (52-3.5) vs 민주 (48+3.5) 해서

국민 48.5 vs 민주 51.5로 결과가 나온다. 

전체 선거구에서 7% 차이를 각각 3.5%씩 보정한다고 가정하면 필요한 조작은 약 101만 표.

그런데 254개 선거구 중에 (물론 인구가 더 많은) 수도권 지역 위주로 28곳의 약 경합 지역에 3.5%의 표를 빼돌리려면

실제로 조작이 필요한 표는 101만 표중에 겨우 2-30만표 이하라고 보면 되겠지. 



이제 요약해볼게.

나한테 만약 국민의 힘에서 투표를 조작하라고 했다면 나라면 이렇게 했을 거야.

여론조사와 자체 분석을 통해 우리 당 후보가 상대 당 후보를 압도하지 못 하고 경합하는 지역을 확인할 거다.

그랬더니 135곳은 안전빵인데 28곳이 간당간당하네?

ㅇㅋ 그럼 몇 표나 확보해야 하는지 일단 그 28명의 지역구 유권자 수랑 예상 투표율 조사해봐.

보니까 예상 투표율 65-68% 사이일 것 같아. 그렇다고 보면 

그 28명 지역구의 총 유권자 수에 0. 68 정도를 곱해.

그러면 대충 25만이라고 결과가 나왔어. 그럼 그 25만 표 정도를 움직일 준비를 하는 거야. 어떻게?

실제로 물리적인 투표가 이뤄지는 공간, 검표하는 공간에서는 전혀 주작질을 하지 않아.

그리고 마지막에 집계 결과를 전산화해서 발표할 때 미리 만들어둔 25만 개의 여유표를 배분하는 거야.

이를테면 아래 결과를 보자.




아마도 그 경합 28곳 중에 광진갑과 광진을도 있었겠네?

그러면 광진갑 총 득표수는 103,000이고

광진을 총 득표수는 103,600 정도네? 

아까 몇 표가 필요하다고 했어? 3.5%.

그러면 광진갑의 경우엔 사전투표에서 국힘당이 획득한 표에서 3.5%에 해당하는 3600명을 빼서, 그걸 민주당 후보한테 얹어.

그러면 어떻게 됐을까 김병민은 48,881이 아니라 52,481 정도였겠네? 그리고 이정헌은 50,500명 정도였을 거고.

그런데 사전투표에서 국힘당 표 3,600개를 가져다가 민주당 표에 얹어주면 당선이지.


광진을도 마찬가지야. 

지난 총선에서도 3당 구조일 때 세 번째 당 후보에게는 표 조작이 없었어. 그냥 단순하게 고민정 vs 오신환의 싸움이겠네?

여기서도 3.5%로 조작을 했다면 아까랑 비슷하게 고민정은 53,362가 아니라 49,800 정도였을 거고, 오신환은 52,900 정도 였을 거라고

가정할 수 있어. 거기에서 그냥 3,600표를 국힘 후보 사전투표에서 고민정표로 옮겨주면 돼.


이게 진짜 어렵냐?

편의점에서 담배 사러 온 사람한테 한 갑 빼주는 것보다 쉽지 않아?

편의점은 cctv가 있잖아. 누가 실수했는지도 알고. 근데 이 전자시스템은 이 짓을 한국에서 하는지, 중국에서 하는지

여의도 지하에서 하는지, 용산에서 하는지 알게 뭐냐.

선관위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해커나 내부인이 없겠냐?


그리고 이런 식으로 사전투표에서 보정작업이 필요한 25만표는 어떻게 했을까? 

전국 각지에 레이저 프린터로 더 찍어서 쑤셔 넣어서 채우든지 했겠지.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는 말이야. 

이게 어디가 어렵냐.

수사할 의지도 없는 적을 상대로 너무 식은 죽 먹기 아니냐.


대한민국에서 부정선거로 국회의원 의석 28개 빼앗아 오는데 필요한 표는 사전투표용지 25만 장 정도밖에 안 돼. 

그것도 많이 잡아서 25만이라는 거다.


읽고서 이해가 안 되면 내가 어지럽게 썼기 때문이지만,

똑똑하고 의지가 있는 사람이 읽었다면, 이걸 바탕으로 잘 가공해서 활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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