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장사아치들 왤케 많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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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친절한 편의점 있어서 맨날 갔단말이야
제일 가까운건 아닌데 친절해서 무조건 거기로 갔음
담배도 맨날 거기서 사고 도시락도 맨날 거기서 사고
하루에 최소 2만원씩은 거기서 썼단말이야

근데 이번에 사장이 바뀌었는데
얼굴에 심술 덕지덕지 붙은 심술보 아지매란 말이야

어서오세요 인사도 안하고 손님 노려보면서 
뭐 카드를 대라느니 아니면 계산이 다 되었다느니 안녕히 가시라느니
그딴소리도 안하고 바코드만 띡띡 찍고
뒤돌아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대더라고

오늘부터 거기는 때려죽여도 안간다 ㅋㅋㅋ

이 아줌마는 장사하기 싫은데 억지로 가게를 떠맡기라도 한건가?
장사하기 싫은티를 팍팍 내는데
내가 한달에 올려주던 매상만 최소 60만원 ~최대 100만원이었는데
그 거저먹을 고정수입을 날려먹네 ㅋㅋㅋ

근데 나같은 사람이 어디 나 하나뿐이겠냐 말이야 ㅋㅋㅋ
단골 한 30명만 잡아도 한달매출 3천만원 날려먹은거임ㅋㅋㅋ

손님이 왕이 아니라는게
사장이 왕이라는 소리는 아닌데
멍청한 인간들이 자꾸 착각들을 하네

진짜 저능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