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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선도.. | 24/04/29 09:43 | 추천 35

윤석열의 정체는 무엇일까? +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9898402

윤석열은 정말 문재인의 개인가? 솔직히 최근의 행보를 보면 상당한 의심이 가고 자유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된다.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문재인에 이은 이재명의 집권을 막기 위해 차악으로 윤석열을 선택한 것이 지난 대선이다. 소수의 국민은 종북을 넘어 종중의 행태를 보인 문재인의 후임으로 이재명이 등장하여 중국의 속국인 대한민국을 만들까봐 두려움을 느끼고 윤석열에 투표했다.

 

윤석열의 초기 행보는 국민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고 안도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탄핵의 원죄를 가진 윤석열이지만 박근혜대통령을 찾아가고 예우하고 미국과 일본의 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행보에 국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그런데 최근 4 10 총선을 전후로 보인 모습들은 의구심을 넘어 실망스럽다. 자유 대한민국이 걱정된다. 과연 윤석열의 정체는 무엇일까?

 

일반 국민들은 전 정권의 문제와 불법, 위법 사항을 수도 없이 접했었다. 그 중심에는 당연히 문재인이 있고 문재인에 대한 심판은 시간문제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집권 2년차가 지나고 있는데 문재인은 건재하다.

 

의료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축소하며 낭비적인 부분을 과감히 도려내면 되는 일이다. 이해관계가 달려 있어 어렵지만 현재의 건강보험을 손보면 단기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다. 필수적인 의료 부분의 지원을 강화하고 미용, 성형, 건강보조 등의 지원을 엄격히 줄이고 중국인 등에 의한 적자구조를 없애면 된다. 건강보험의 문제를  의사문제로 와전시켰다. 의사수를 늘이는 것은 최소 10년 이상의 기간이 걸리는 장기적인 해결책이면서 부작용이 예상되는 무리수라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손봐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장기처방으로 방치하는 꼴이다. 사회 필수 분야인 의료계와 법조계는 예로부터 적정한 숫자로 제한하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지위를 부여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하는 분야라 할 수 있다. 법조계와 의료계가 사회적 책임과 소명의식을 망각하고 밥벌이로 전락하면 그에 대한 피해는 치명적이다. 일반 국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사회는 몰락하게 된다.

 

선거관리 문제는 지난 2020 총선 뿐만 아니라 2017년 대선부터 제기되어온 얘기다. 사전투표 문제뿐만 아니라 해외동포 투표는 심각하다. 전자개표기의 조작 가능성은 전산전공이 아니라도 느끼는 문제다. 우리 전자개표기를 수입한 콩고, 이라크 등에서 이미 판명난 사안이다. 공정한 투표감시를 위해 cctv를 적극 설치해도 모자랄 판에 있는 cctv를 가리고 국민들의 공정선거 감시 카메라설치는 불법이라고 구속까지 시키는 게 현실이다. 본투표와 사전투표의 성향이 100% 반대라면 짚고 넘어가는 게 상식이다. 먼저 한 사전투표를 가장 나중에 개표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다. 좌파, 진보, 호남인사들로 채워진 선관위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

 

윤석열은 의사들이 보수집단임을 안다. 김대중의 의약분업 이후 의사집단은 보수, 약사집단은 진보에 표를 행사해 왔다. 그런데 뜬금없이 4 10 총선 전에 의사 집단에 전쟁을 선포했다. 

 

선거관리의 문제를 개선하는 시늉만 하고 그대로 방치한 채 4 10 선거를 치뤘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회주의 웰빙정당이긴 하나 그나마 우파 보수정당이라는 국민의 힘에서 선대위장이 518을 추앙하고, 후보들을 민주화 세력, 운동권 인사들로 채우면서 일반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스스로 자멸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국민의 힘의 숨은 전략이었나?

 

윤석열은 이러한 결과를 기획한 것인가? 그래서 향후 3년동안 국회를 핑계되며 국정을 방치하고 중국 속국 대한민국으로 만들어갈 작정인가? 

 

4 10 총선이후 미국, 일본만 합동군사훈련을 하고 G7회의에 한국을 배제하는 게 우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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