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관위 굉장히 소름끼치는 팩트 ㅋㅋ +11

원래 선관위원장은 정권 교체되면 항상 사퇴하고 후임한테 자리 내주는게 관행이었고 당연시 되어왔는데

지금 선관위원장 노태악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이전정부 대법원장인 김명수가 지 나가기 직전에 알박기해서 꽂아넣은 사람임 ㅋㅋㅋ 심지어 공식적으로도 김명수 측근으로 알려진게 노태악임

즉 기존 관행을 깨부수고 알박기해서 법적인 임기인 6년 내세우며 윤석열임기 내내 선관위원장 할 기세로 버티고 있는건데

애초에 선거가 정말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선 누가 선관위원장을 하던 별로 안중요한게 정상임 근데 이렇게까지 무리해서 선관위원장 알박기하고 사퇴안하고 버티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