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일어난 진짜 엽기적인 사건 TOP 5
1. 찜질방에서 성기 깨물어 입건
대구중부경찰서는 19일 시내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배모씨(40)의 성기를 깨문
혐의로 이모씨(3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만취한상태에서
대구시 중구 대안동 모 사우나 수면실에서 옆에서 잠을 자던 배씨의 성기를 깨물고 흔든 혐의.
경찰에서 이씨는 "술에 취해 성기를 어묵으로 착각했다"고 진술.
2. 목욕탕 수면실에서 성기 쓰다듬어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목욕탕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다른 남성의 성기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이 모(41) 씨를 12일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11일 오후 1시쯤 대구 달서구
한 목욕탕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박모(22) 씨의 성기를 2분여동안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너무 탐스러워 만졌다."고 진술, 경찰 관계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3. 자살하려다 추워서 모닥불 피웠는데 산불
대구에서는 모닥불이 번져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달성군 옥포면의 야산에서 난 불은 밤새 계속되다 400여명이 동원된
진화작업 끝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32살 정 모씨가 자살할 생각으로 산에 올랐다
추워서 모닥불을 피웠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씨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 식당 여종업원에게 재미삼아 똥침놔 입건
대구달서경찰서는 28일 식당 여종업원에게 재미삼아 똥침(?)을 놓은 회사원 최모씨(39)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6일 밤 9시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모 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부부동반회식을 하던 도중 식당 여종업원인 박모씨(41)가
음식을 놓기 위해 허리를 숙인 틈을 타 좌우 손가락을 모아
박씨의 엉덩이 깊숙한 곳을 찌른 혐의다.
술에 취한 최씨는 그 뒤 "재미삼아 그런 것"이라며 여종업원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버티다
경찰에 인계되었다.
5. 룸싸롱 여장남자 나오자 기물파손 사건
대구남부경찰서는 17일 주점에서 여종업원 대신 여장남자를 룸에 들여보냈다는 이유로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김모씨(28)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4시2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모 주점에서
"여자종업원을 불러 달라고 했는데 여장남자가 들어왔다"며
주점 계산대에 있던 신용카드 결제기와 전화기 등을 유리창에 던져 파손한 혐의.
경찰에서 주점 업주 이모씨(52)는 "남자 손님에게 여종업원을 들여보냈는데
씩씩하게 생겨서 김씨가 술에 취해 착각한 것 같다"고 진술.
이밖에도 대구하후돈 사건 등 더 엽기적인 사건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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