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남자들 인생이 ㅆㅎㅌㅊ 된 이유 fact +13

모든 아다리가 다 어긋남

586세대가 미래에는

"아들 값어치" 씹떡락하고

"딸 값어치" 씹떡상할 것도 예상 못하고

딸은 존나 낙태하고

아들은 어떻게든 꾸역꾸역 낳음

할배할매도 문제였던게

손녀면 쳐다도 안보고

손자 언제 보여줄거냐고 유교사고방식 못 내려놈

그러니 한국에선 유독 여자는 더 희귀하고

남자들은 경쟁이 더 심해진거

미래에는 AI가 일자리 많이 대체하고

여성 사회진출 존나 상승하고

개인 미디어 , 스마트폰 시대라서

남자들이 설 곳이 없어짐

남자들은 다치고 위험하고 더러운일 빼곤

도무지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없는거

즉 586은 아들이란 주식 설거지 당한 세대인데

생명이라서 폐기처분 못 하는 잉여재산이 된거

내 선생님이 딸만 3명인데

당시에는 어떻게든 아들 뽑으려고

기를 썼는데 셋째까지 딸이어서 포기했다함

근데 지금 2030대 남자들 사는거 보니

천만다행이었다고 느낀다함

아들이 없어서 어떡하나 라고 미래가 걱정됐는데

남자가 더 이상 필요없는 세상이 되었다함

나도 씨발 태어나니깐

다음해에 여성가족부 발의 , IMF 터지더라

걍 태어났을때부터 ㅈ됨이 확정된 삶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