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맑았지만 저녁에 비소식이 있었다 이기
예보가 틀릴수도 있는데 어쩔까 고민하다가 그냥 이거 신고 갔다 이기
오후 2시쯤 예보와는 다르게 날씨가 맑아져서 모두들 가벼운 신발 신고 온 와중에 나만 괜히 무거운거 신고왔나 싶었지만 집에가는 길엔
모두가 장화신고 "폴짝폴짝 콩콩콩콩" 뛰는 와중에 나혼자만 상남자처럼 고인물을 밟아대며 위풍당당하게 헤쳐나갔다 이기
오늘 먹은것은 반값 돼지고기랑 백삼십엔 주고 샀던 곰탕
끓이는 동안 이거 세개 먹으며 기다리자 이기
어제 20개 사놓은건데
오늘까지라 그런가? 오늘가니까 5엔이더라 이기
만두도 하나 넣을까?
지난번에 올렸던 것처럼 날개용 밀가루가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동키호테 만두는 처음부터 이렇게 날개가 붙어있더라 이기
이온에서 파는것처럼 간장스프 날개용 연유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
아무튼간에 쓰까넣자 이기
꾸뤠잇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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