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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시절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것마냥
좋은 대학에 진학 못하면 인생 망한다는 그런 뉘앙스로 말하는 새끼들 존나 많았는데
이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가스라이팅이다
생각해 보니까 그때 사람은 다 각자의 길이 있고 여러가지의 길이 있으니 잘못된 것은 없다
이렇게 말해준 사람이 없었노
저런식의 가스라이팅이 매우 위험한게
솔직히 인서울 4년제 이상급 명문대 진학하는 학생이 몇명이나 되겠노?
비율로 따지면 30%도 안될걸 실업계는 더 안되고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명 이라고 치면 그중에서 최소 3~4천만명은 좋은대학 못갔다는 건데
이 사람들이 그럼 다 망한거노?? 진짜 개좆같은 가스라이팅이 아닐수가 없고
성인으로서 어른으로서 절대 그런말은 하면 안되는 것임
좋은대학 못가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인데
저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하면
자기가 되게 인생 실패한것 같고 망한것 같은 느낌이 듬
왜냐하면 중고딩 시절 아직 인생 경험이 없고 학교가 전부이니 선생,어른들이 하는말이 세상의 전부거든
사실 그게 아닌데
사람인생 어떻게 풀릴지 아무도 모르고
그냥 부딪쳐 보는대로 새로운 길이 열리기 마련인데
"공부"라는 틀에 가둬놓고 사람을 패배자 만들어버림
저런 씹새끼들 떄문에 고시공부에 쳐박히거나 재수해서 인생망하는 새끼들이 늘어나고
그런 새끼들 고혈을 빨아먹는 고시원이나,학원,인터넷강사<ㅡ 이십새끼들만 배불림
솔직히 인터넷 강사나,사교육 강사들 할줄 아는거 씨발 좆도 없는 개병신 분필싸개 새끼들임
세상에 하등 필요없는 존재라고
보니까 저런 틀에 박힌 말 싹다 무시하고
지 꼴리는대로 어린나이부터 사회에 뛰어들어 이것저것 시작한 애들이 30대 넘어서 부터 사장 소리듣고 있음
따지고보면 농부,노가다쟁이들,공장충,배달충 <ㅡ이런 사람 없으면 세상 안돌아가고
제일 필요한 존재들이다
배달,유통일 하는사람이 없으면 지금 당장 모든 인프라 싹다 멈춘다
똥푸는 사람이 똥 안푸면 정화조 똥똑 올라서 뒤지고
각종 전기공사,노가다쟁이들 없으면 살지도 못함
에라이 씨발년들아 !!!
말세가 닥쳐올줄 누가 예상했겠노
너네부터 뒤지게 될거야
그렇게 정해놓은 틀에만 갇혀있는 새끼들 본인은 자기가 똑똑하다고 착각하고 있겠지만 헛똑똑이라고
남들이 하라는대로 정해진 틀 대로만 행동하니까 결국 죽게 되는 것
자기가 가고있는길이 성공가도이며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크나큰 착각
상급영혼일수록 지구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다는걸 알기나 알까?
남들이 안하려고 하는 일 일수록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누군가는 해야되는 일이다
어찌된게 남들이 기피하고 안하려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에게 박수를 쳐주지는 못할 망정
무시하고 하대하는지
저지능자가 넘쳐난다는 증거
남들이 하려고 몰려드는 직종 일수록 개좆밥 인간쓰레기 집단 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 필요없는 인간이라고
국회의원,의사,판사,검사,학원강사 ,변호사 < 당장 지구상에서 사라져도 아무 쓸모 없다니까
근데 매일같이 새벽에 일어나 청소하고 쓰레기 수거하는 사람들을 비롯
일상생활에서 궃은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이 단 3일만 자기 할일을 안하면
세상 바로 멈춤
그리고 다 필요없이 요즘세상은 공부잘하고 좋은 대학 나와도 등록금만 쳐날리고
씹백수로 살아가는 새끼들 존나 많음
따지고보면 강사라는 씹새끼들 대학가서 연구할 대가리는 안되면서
맨날 똑같은 씨발 중고등교육과정만 수십년째 가르치고있음
개무식한 새끼들 그러면서 무슨 씨발 사회에서 되게 영향있는 인물인 척 깝치는 꼬라지를 보면
진짜 회초리를 안들수가 없노
인생은 본인스스로 개척하는 거고
각자의 길이 따로 있는거다
일베 하다가 돈벌수도 있는거고
빌빌거리다가도 어느순간 크게 터질수도 있는 것임
가지각색임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알수없음
아무리 좋은직장,돈이 많아도 백신맞아서 반병신 좆병신 될수도 있는것임
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ㅡ 여기에도 나오는 부분이지만
하찮은 인간주제에 미래를 미리 예측한다는게 얼마나 병신같은 생각인지 깨달아야함
멀쩡하던 사람이 당장 내일 뒤질수도 있다고
북한이 쳐들어 올수도 있고
공부로 성공한다
공무원이 대세다
학원을 다녀야 남들을 쫒아갈 수 있다
아가리 닥쳐!! 씨발년들아 !!
니가 뭔데 예측해
전부다 틀렸어 미래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해
모든것인 본인스스로의 판단으로 모든 역경을 헤쳐나가며
그곳이 설사 시궁창 개씹 흙탕물 일지라도 뛰어들고 헤쳐나가는게
지구에서의 삶임
내가 잘한게 저런 씹새끼들의 말을 한귀로 싹다 흘려 보낸것
군대를 20살에 가고 빨리 사회에 뛰어들어서 여기저기 굴러보고 경험했으니 망정이지
사회가 정해놓은 틀, 어른들의 고정관념에 갇혀
재수하네 마네 지랄 옘병 떨다가 공무원9급 한다고 인강보고 옘병 떨었으면 ㄹㅇ 좆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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