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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박근혜 탄핵당시 과잉수사로 보수 인사들을 탄압했다. 현재 우병우, 김관진 등등 상소심들이 무죄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 박근혜를 "경제 공동체" 라는 해괴망측한 법리해석으로 탄핵시킨 인물이다.
그런 사람를 보수의 당대표로 임명하는 건 정도에 벗어난 일이며 이치에 맞지 않는다.
또한 한동훈은 5.18정신을 헌법에 넣자고 하며 도태우, 장예찬 같은 보수 인사들을 내치고 진보 단체 인사를 공천했다. 참여연대 소속 김경률을 가깝게 두고 썼다. 이러한 행태로 미루어 보아 한동훈은 보수보다 진보에 가까운 사람이다.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정희의 새마을 운동과 이승만의 토지개혁을 헌법에 넣어도 모자를 판에
진보단체들이 원하는 5.18 정신을 헌법에 넣으면 민주당은 국보법 폐지도 당연히 물고 늘어질 것이다.
나라가 간첩소굴로 변하는 걸 원하는 건가
사회주의자들이 거리에서 당당하게 선동질 하는 걸 보고 싶은 건가?
또한 선거를 치른 경험도 없으면서 국힘 중진들에게 의견을 구하기는 커녕 대통령을 손절했으니 상당히 오만한 인물이 맞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에게는 대의명분이 없다는 것이다.
그가 방송이나 라디오를 통해서 본인의 정치적 소신과 자신이 꿈꾸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공개한 적이 없고
오직 이조 심판론과 운동권 심판론으로 선거운동을 했다는 점이다.
물거품 같은 인기빨로 당권에 도전하는 건 상당히 무모하고 어리석인 짓이다
정치성향도 불분명하고 대의명분도 없는 한동훈을 따르는 단체 또는 국힘 의원들은 오직 한동훈을 이용해 본인의 이익을 챙기려는 자들이다
인기빨로 당대표에 도전하는 사람과 그를 따르는 이익을 탐하는 무리들이 국힘 주요 요직을 차지한다면 국힘은 망할 밖에 없다.
한동훈은 절대 당대표가 되서는 안된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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