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현장일 하는 32살이다.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잘 안 됐다.
1년정도 방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 하다가 다시 나와서 노가다 하면서 빚 갚고 돈 벌고있는데. 너무 힘들다.
언제 갈진 몰라도 유서조차 핑계라 쓰지도 못 하겠다.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아닌 것 같다.
다음 생은 여유롭게 살면서 웃으면서 지내고싶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보단. 행복해야지 웃는게 맞는 말같다.
부자들이 부럽다.
잘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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