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인의 이상한 행보에 대해서 ARABOJA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6543263

이름 : 진형구

1945년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

1970년 제 11회 사법시헙 합격, 사법연수원 1기 수료

그 후 검찰연구관, 전산관리담당관, 인권과장, 서부지청 형사2과장, 제2차장검사 등등의 행보를 이어오다

1998년 김대중이 정권을 잡자 '대검찰청 공안부장' 으로 부임 함







1999년 기자들과 폭탄주를 마시던 자리에서 

술에 취한 진형구는 본인 입으로 "조폐공사 파업을 유도했다" 라는 발언을 하게 되고

다음날 언론에 보도되면서 사건이 커지기 시작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로 구속 당한 후 

징역 8개월을 받고 옷을 벗게 된다







그러나 검사 옷을 벗은 진형구는 의외의 행보를 보이는데

변호사나 할법했던 진형구가 전혀 쌩뚱맞게도

중국 전문 주간지인 "차이나라이프" 발행인으로 변신한 것이다








창간 직후 차이나라이프는 이상하게도

중국공산당의 정책과 이념을 홍보, 선전하는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와 제휴를 맺게 된다

또한 진형구는 한.중 투자 컨설팅 회사인 '(주) K&C 글로벌 네트워크'를 설립해서 

공안검사라는 자신의 과거 직책이 무색하게

급격히 친중 행보를 함







그리고 진형구는 신익희 선생기념사업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는데

신익희는 민주당계 정당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임

고로

더불어 민주당은 매년 민주당 창당 기념일에 신익희 생가에서 창당 기념식을 열고 있는데

한동훈 장인인 진형구가 신익희 기념사업회 위원장을 맡은것도 재밌는 부분임




한동훈이 왜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우파인사 200명을 숙청했는지

한동훈이 왜 5.18에 목숨을 거는지

한동훈이 왜 참여연대 출신인 김경율, 박상수를 영입했는지

이제는 알아야 안되겠냐?